[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10회 연속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22일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선덕여왕' 21일 방송분은 41.6%를 기록했다.
전 주 42.3%보다 0.7%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4.8%를 기록한 KBS 2TV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와 3.3%의 SBS 드라마 '드림'을 크게 따돌렸다. 명실상부한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것.
이 날 방송분에서는 전 주 승부 조작 논란에 휘말려 위기에 빠졌던 유신(엄태웅)이 결국 비재의 승리자가 되었다. 또 궁으로 돌아온 김춘추(유승호)는 반가움을 표하는 덕만(이요원)에게 "어머니의 후광을 얻으려하지 말라, 어머니이신 천명공주님을 대신할 수 있는 건 덕만공주님이 아니라 오로지 저 김춘추"라고 말했다. 덕만과 춘추의 새로운 갈등구도를 예감케하는 대목이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유승호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궁금하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