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완주 지사와 국회 조배숙·이춘석 의원, 이한수 익산시장 등이 29일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을 방문, 폐지 검토 중인 철도공사 전북지사를 존치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김 지사 등은 "철도공사 전북지사가 2006년 출범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익산이 철도교통 중심지로서 새만금 사업 및 호남고속철 건설과 함께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기업 선진화와 경영 효율화에는 공감하지만 지사의 성장 가능성, 호남권 특별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편중 상황, 지역민의 여론 등을 감안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