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검침 실명제'가 운영된다. 검침원 성명·연락처·담당지역 같은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검침원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검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검침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모든 검침원에게 통일된 복장 착용과 이름표 달기를 이미 의무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침 실명제로 인터넷(http://arisu.seoul.go.kr)을 통해 우리 집 담당 검침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검침 방문일과 수도요금 납부 마감일을 휴대전화 문자나 음성 메시지로 이틀 전에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10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02)3146-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