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자신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인재를 찾는다. 따뜻한 인재만이 진정한 성공과 나눔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인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여대 입학사정관들은 공동체 안에서 나타나는 학생의 모습을 함께 보고자 한다.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서울여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바롬예비지도자 전형을,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으로 목회자추천자 전형, 사회기여·배려자 전형, 일반학생(면접형) 전형, 기회균형 전형을 실시한다.

'바롬예비지도자 전형'은 '진정한 성공과 나눔의 가치를 아는 행복한 인재, 행복한 리더'를 키우기 위해 서울여대에서 실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공동체 속에서 '나'와 '우리'를 배우고 실천하며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데 목적을 둔다. 학생회, 학급, 동아리에서 임원활동을 한 학생들 외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150 시간 이상인 학생들, 본교에서 실시한 바롬예비대학 이수자, 모집단위의 전공분야 또는 특별한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판단해 자신을 추천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으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책임과 열정을 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운데 행복을 느끼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폭넓은 지원자격을 제시한다.

만약 서울여대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목표와 노력의 과정을 구체적인 예로 제시해 입학사정관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에 나타난 꿈과 학업성취도, 교과 외 활동 간에 일관성이 나타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교과 성적에 다소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도 교과외 활동에서 꿈을 향한 꾸준한 노력의 과정과 결과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합격이 가능하다. 바롬예비지도자 전형은 입학사정관이 합격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서류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문의: (02)97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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