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수잔 보일의 25년 전 모습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Daily Mirror)'는 1일 인터넷판을 통해 수잔 보일이 25년 전 한 사교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나온 수잔보일은 최근 그녀를 세계에 알린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처럼 짙은 눈썹과 곱슬곱슬한 머리로 무대에 섰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아이 돈 노 하우 투 러브 힘(I Don't Know How To Love Him)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더 웨이 위 워(The Way We Were)를 부르는 수잔 보일의 당시 나이는 23세. 1984년 영국 스코틀랜드 마더웰 지역의 한 사교클럽 장기자랑에 출전한 모습이다.
이 영상은 당시 클럽에서 청중으로 있던 맥귀네스(61)가 그동안 보관해 온 것이다. 맥귀네스씨는 “매우 수줍어했지만, 매우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잔 보일은 당시 이 대회에서 우승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