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출범한 '대교눈높이 W K-리그' 개막전에서 대교와 현대제철이 득점없이 비겼다.

지난해 시범리그 우승팀 대교는 20일 전북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제철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롯했다. 대교는 이날 여자축구 최초의 외국인 선수인 뿌레치냐가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 대교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박희영과 차연희 대신 최미진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으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현대제철 역시 몇 차례 찬스를 득점과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현대제철전 무패행진을 5경기(2승3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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