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프린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화려한 컴백 뒤에는 비싼 대가가 있었다. 브리트니는 지난 14개월동안 무려 17명의 변호사를 고용해 소송비용으로 총 27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법원에 제출된 브리트니 관련 소송서류를 LA타임스지가 입수해 보도한 내용이다.

특히 브리트니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그녀의 전 매니저 샘 루프티 건에서 승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최고의 변호사들을 고용했고 변호사 비용은 시간당 약 950달러에 달했다.

특히 전 남자친구 애드넌 갈립과 전 매니저 샘 루프티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내기 위해 지난 2월 한달 동안만 50만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또 브리트니가 아이들을 자신의 투어에 데려가기 위한 재판에서도 전남편 케빈에게 일주일에 5천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브리트니의 모든 법적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지출한 비용만도 1백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지출한 변호사 비용은 270만달러보다 훨씬 많은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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