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전체 동(洞)이 17개에서 15개로 준다. 구로본동과 구로2동은 구로2동으로 통합돼 현 구로2동 주민센터(구로동길 102)에서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개봉본동과 개봉1동은 개봉1동으로 통합돼 내년 1월 19일부터 새로 지은 통합청사(학산중앙길 33)에서 업무를 본다.

통합된 구로2동은 인구 3만4966명, 면적 1.8㎢이고, 개봉1동은 3만7829명에 1.31㎢이다. 통합 후 남게 되는 구로본동주민센터는 내년 7월 헬스장·다목적실 등을 갖춘 종합복지공간으로, 개봉1동 주민센터는 내년 5월 어르신건강센터로, 개봉본동 주민센터는 내년 6월 어린이도서관으로 바뀌어 운영된다.

구로구는 행정낭비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1차로 가리봉 1·2동과 구로 4·6동을 지난 5월 각각 가리봉동과 구로4동으로 통폐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