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가 채용할 9급 공무원과 기능직 공무원의 1%는 저소득층에서 선발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과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 저소득층은 2년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전국에 154만명 정도 있다. 이들은 별도 구분 모집을 통해 시험을 봐 선발된다. 내년 9급 공무원 선발 규모는 이미 결정됐으므로 저소득층 선발 인원이 중앙 25명, 지방 4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능직 공무원 채용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아 저소득층 선발 인원을 미리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