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고성군에서 절약 캠페인이 전개된다.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지회는 16일 고성군청 사거리에서 '모(모으자)·아(아껴쓰자)·보(보듬자)·자(자제하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잠자고 있는 외화와 동전 모으기, 에너지 아껴쓰기, 어려운 이웃 보듬기, 해외여행 자제하기 등 4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100만 희망 담기' 저금통 릴레이 운동도 전개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저금통으로 모금된 돈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경기침체가 가속화 되는데다 지난 7월부터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되면서 지역 경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