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솔직하고 긍정적인 화법으로 '토크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54)가 쉽지 않은 고백을 했다.

2009년 1월호 'O 매거진(O magazine)'을 통해 윈프리는 자신의 체중이 현재 200파운드(약 91kg)이라고 공개했다.

방송 데뷔 전부터 체중과의 전쟁을 계속해 온 윈프리는 2006년에 '오프라 윈프리 다이어트'라는 책까지 낼 정도로 체중 감소에 성공하는듯 보였지만 '요요 현상'을 극복하진 못했다.

2006년 이후로 40파운드가 불어난 윈프리는 영양사와 운동관리사까지 고용해서 노력 중이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 갑상선 이상 때문에 운동을 섣불리 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녀는 솔직히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해서 지난 4월 셰어와 티나 터너의 라스베가스 공연을 촬영하던 당시는 녹화 카메라 앞에 나가기 싫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앞에 자신의 체중을 당당히 밝히는 이유는 새로운 다짐으로 다이어트에 재도전하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녀는 "방송인으로서 말만 앞세우고 나 자신조차 관리하지 못한다면 팬들을 배신하는 행위가 된다.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실패를 계속해도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토크쇼에서 내년 1월 체중 조절을 주제로 한 '베스트 라이프 위크(Best Life Week)' 건강 특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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