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관광과 의료정보를 다루는 HIMSS AsiaPac(Health Information & Management Systems Society Asia-Pacific:국제의료정보관리기구 아태대회) 2010대회를 대구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학분야 전문가와 전산전문가, 정부관계자, 의료정보시스템 소프트업체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의료관광 포럼, 의료관광체험, 아·태 의료정보관리 심포지엄, 전시회 등을 열고 이같은 주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유치로 20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대구시가 광역권 선도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 발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홍보 등에도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IMSS는 인류건강 향상을 위한 의료정보와 경영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 기구로서 의료정보(기기) 관련 전문가 및 정보리더 등 세계 최상의 두뇌가 모여 집약적인 지식교환은 물론 무한한 네트워킹을 갖는 세계 최대의 국제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열려 전세계 2만여명의 회원과 3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