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이 공모한 '대전시 국어문화원'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국립국어원 등의 지원을 받아 대전시민의 국어생활 상담, 지역 언어문화 조사, 언어예절 교육,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운영, 이주민 관련단체 한국어교사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강정희 국문과 교수는 "대전시민의 올바른 언어 문화 정착을 돕고 지역 언어를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국어원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전국 광역 시·도 14곳에 국어문화원을 설치, 운영 중이며 이번에 대전과 울산에 추가로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