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왕국 부활노력'

한 때 '투수왕국'으로 불렸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년 선발진에 대한 불확실성 하나를 제거하면서 영광재현의 발판을 마련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와 시카고 와이트삭스는 우완 에이스 하비에르 바스케스 등 총 6명이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딜로 애틀랜타는 선발투수 하스케스와 좌완 구원투수 분 로건을 받았고 포수 타일러 플라워스, 내야수 조내던 길모어, 브랜트 릴리브리지, 좌완투수 산토스 로드리게스 등 4명의 유망주를 시삭스에 내줬다.

트레이드의 핵심인물인 바스케스는 "닷새에 한 번씩 꼬박꼬박 등판해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그들이 내게 바라는 바고 내 자신 또한 원하는 바다. 애틀랜타의 많은 이닝을 책임질 것이다"고 말했다.

2008시즌 바스케스는 시삭스의 선발투수로 33경기, 12승16패, 평균자책점(ERA) 4.67 등을 기록했다. 바스케스의 가장 큰 강점은 꾸준함인데 지난 9년간 8시즌이나 200이닝을 돌파 중이다.

다만 큰 경기에 약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오죽했으면 아지 기옌 시삭스 감독 스스로가 "바스케스는 큰 경기투수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스케스는 지난 3년 정규시즌 첫 경기 및 올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포스트시즌(PS) 개막전에서 총 무승4패, 13.22로 부진했다.

최근 제이크 피비 트레이드에 실패한 애틀랜타로서는 마이크 햄튼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난 상태에서 바스케스와 같은 경험 많고 꾸준한 선발투수가 절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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