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세개 가진 선수가 진가를 발휘했다'

'맨체스터더비'의 파괴력은 컸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맞붙은 맨체스터더비에서 맨유는 웨인 루니의 프로 통산 100호골 한 방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다.

경기 후 주요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여러 평가 가운데 미국 쪽에서 흘러나온 '박지성 효과론'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월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는 루니의 골로 맨체스터더비를 가져간 맨유의 경기소식을 전하면서 100호골을 터뜨린 루니, 마이클 캐릭, 하파엘 다실바, 대런 플래처 등 맨유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의 최우수선수(MVP)는 박지성이었다고 전했다.

'루니, 캐릭, 다실바, 플래처 등이 두드러졌지만 신문이 뽑은 이날의 최우수선수는 박지성 또는 세개의 폐를 가진 박이라는 선수(Rooney, Carrick, Da Silva and Fletcher stood out but my man of the match was Ji-Sung Park, or 'Three Lung Park', as he is affectionately known)'라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박지성 만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니느냐고 반문하면서 박지성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는 '주목할만(remarkable)'했으며 결국 이날 루니의 결승골도 이런 그의 부지런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했다.

아울러 '박지성은 결코 많은 칭찬을 얻지 못했지만 그는 위대한 팀 플레이어고 이날 그의 노력과 작업 비율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Park never gets much praise but he is a great squad player and today his effort and work rate were second to none)'며 박지성을 이날 경기의 MVP로 꼽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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