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차장에 만드는 눈썰매장과 성남시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의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현재 성남시는 총 7억원을 들여 두 시설을 단장하고 있다.

분당구청 앞 스케이트장은 1891㎡ 규모로 한 번에 5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일반용(폭 20m·연장 850m), 유아용(폭 20m·연장 14m) 2개 코스에 각각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두 시설은 내년 2월 22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 관람석, 매점, 컨테이너 휴게실, 임시 화장실 등이 설치된다.

개장시간은 두 시설 모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1인당 1000원을 내면 2시간 동안 스케이트나 눈썰매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분당구청 야외 스케이트장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시간 동안 만6세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강습교실을 운영한다. ☎(031)729-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