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 울산시 남구 옥동 옥동교육연구단지에 240억원 규모의 과학관을 건립해 울산시교육청에 무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롯데장학재단과 울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4층 중회의실에서 과학관 건립 기증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과학관은 옥동교육연구단지 안에 연면적 1만20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2월 착공해 2010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과학관 1층에는 시청각실과 홍보관, 2층은 울산자연관·공업관·미래우주관·플래너테리움, 3층은 기초과학체험실·미래과학 및 첨단과학체험실·실험실, 4층은 발명공작실·천체관측실 등을 갖춘다. 지하 1층은 과학종합행사장과 주차장, 옥외에는 암석원·고래상·간이기상대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