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한 자리 노터치'

수퍼에이스 제이크 피비가 다른 팀으로 떠나든 그렇지 않든 내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할 투수로 백차승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거론되고 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파드레스가 피비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시킬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다며 만약 피비가 떠난다면 내년 파드레스 선발진은 크리스 영-백차승 등을 축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 겨울 케빈 타워스 파드레스 단장의 첫 번째 과제이자 최대과제는 에이스 피비를 처분해 그에 상응하는 젊고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대거 받아들이는 일이다.

타워스 단장은 피비를 애틀랜타로 거의 보낼 뻔했다 막판 트레이드 불가조항 삽입 등을 이유로 무산되면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애틀랜타와의 재협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라이언 뎀스터와 재계약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와의 물밑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파드레스는 올 겨울 어떻게든 피비를 트레이드시키겠다는 의지다. 피비의 대가로 메이저리그 준비가 끝난 선발투수 최소 1-2명 이상을 받겠다는 생각이고 그렇게 될 경우 '선발 로테이션은 영, 백차승 그리고 파드레스가 나중에 다른 어깨를 추가하지 않는 한 많은 루키들로 구성될 것(the rotation would be Chris Young, Cha Seung Baek and a host of rookies unless the Padres add arms later)'이라고 예상했다.

피비가 남더라도 백차승의 입지는 크게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피비, 영, 백차승 등 3명을 중심으로 기타 루키 그룹들이 추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파드레스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지만 백차승은 어느덧 팀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입지 탄탄한 선발투수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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