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병규

야구선수 출신 MC 강병규(37)가 KBS 2TV '비타민'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10일 “가을 개편을 맞아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내부 MC로 교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잡음 탓에 사퇴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김제동을 비롯해 김구라 등이 하차하고 KBS 아나운서들이 그 자리를 메웠다. 우리 역시 이번 가을 개편안에 따라 MC 강병규를 하차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것이다.

후임으로는 전현무(31) 아나운서가 유력하다. 2006년 KBS에 입사,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와 'TV 탐험 멋진 친구들'을 진행했다. 1TV '누가누가 잘하나'와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 중이다.

기존 여자 MC 정은아(43)와 21일부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