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교하 신도시와 한강을 수로로 연결하는 '주운(舟運) 계획'을 마련했다.

시(市)는 운정1·2지구와 2013년 준공 예정인 운정3지구를 수로로 연결하는 내용을 운정3지구 개발 계획에 포함해 달라고 최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시는 운정3지구를 지나는 청룡두천 상류 2㎞ 구간을 폭 30m, 수심 1~3m로 정비해 운정1·2지구를 지나는 소리천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룡두천과 소리천은 폭 4.5㎞의 수로를 건설해 연결할 계획이다.

수로가 완공되면 20인승 관광버스가 곡릉천을 지나 한강까지 운행되고 주위엔 수상 주택도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