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불과 4일 앞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오는 토요일인 11월 1일 밤 코미디쇼 ‘토요일밤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 출연한 예정이다.

지난 16일 CBS방송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도 출연한 바 있는 매케인은 최후의 홍보를 위해 대중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코미디쇼를 선택한 듯 하다.

미국의 ‘개그콘서트’라고 볼 수 있는 전통 깊은 코미디 프로그램 ‘토요일 밤 라이브’에는 지난 18일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도 출연해 큰 화제를 몰고 왔었다.

이번 맥케인의 출연은 ‘페일린 전담 코미디언’ 티나 페이와 함께 어떤 웃음을 전해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심각한 정치 공방을 잠시 뒤로 하고 대중과 함께 여유 있는 웃음을 즐기는 정치인들의 코미디 출연은 후보들의 인간적인 면을 어필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SNL의 게스트 겸 진행자는 평상시 민주당 골수 지지자로 알려진 영화배우 벤 애플렉으로 내정돼 있어 두 사람 사이의 정치적 반대 입장이 어떻게 다루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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