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환경관리센터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에서 제1회 시화호 갈대습지 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는 시화호 지역의 식물·동물과 풍경 사진 등을 전시하는 생태사진전과 갈대습지를 주제로 한 시화전이 열린다. 또 습지 전문가의 무료 탐방안내, 습지에서 자라는 갈대를 이용한 종이 만들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3시에는 가요, 클래식,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하는 환경음악회도 열린다. 시화호 갈대습지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습지로 면적이 103만㎡(31만여평)에 이르며 가을에는 갈대꽃이 만개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