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개그 지존을 가리는 '개그友 U 페스티벌'이 25일 오후 2시 열린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개그友 U 페스티벌'은 친구와 함께 개그를 즐긴다는 뜻의 '우(友)'와 UCC(손수제작물)의 앞 글자 '유(U)'를 합성해 이름 붙인 청소년들의 개그 축제다. 지난 4일 UCC와 동영상 심사를 통해 38개 응모 팀 중 중·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중·고등부 '안다미로'와 대학부 '스토커'를 비롯해 서울, 부산, 성남, 과천, 부천, 안양, 고양, 천안 등 전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개그팀들이 출전한다. 개그맨 정종철씨가 진행을 맡고 박준형, 오지헌, 오정태 등 동료 개그맨들이 축하공연을 한다. 비보이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부대공연도 펼쳐진다. ☎(031)740-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