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관광개발 사업의 구상단계인 상담에서부터 사업착수, 마무리까지 모든 것을 뒷바라지하는, 투자자에 대한 '프로젝트 매니저(PM)' 제도를 운영한다.
1투자기업에 1공무원을 지정하는 맨투맨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 투자상담→사업계획 진입→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통합영향평가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사업승인→착공 및 준공→사업운영 등 모든 과정에서 투자자의 애로 사항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주도는 2006년 7월 특별자치도가 출범한 뒤 개발사업 시행 승인기간이 종전 22개월에서 8개월로 크게 단축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 매니저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투자자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