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열 기자입력 2008.10.16. 03:05한나라당은 15일 당 정책연구기관인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를 임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박희태 대표가 이날 안경률 사무총장 등에게 김씨의 부소장 임명을 지시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는 전했다.김현철씨는 1998년 조세 포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사면 복권됐다. 17대,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하는 등 정계 복귀를 시도했다가 당에서 거절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