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는 10월 말이나 11월 초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6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 중단 중인 금강산 관광의 재개 전망에 대해 "잠정 중단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재개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11월 8일이 금강산 관광 10주년이므로 가능하다면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재개됐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금강산관광 재개 협상에 대해 "현장에서 일부 (대북) 접촉이 있지만 아직 실효적 협의는 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고경영진의 방북을 통해서라도 문제를 풀어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