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4일 조직위원장으로 손욱(63·사진) 농심 회장을 위촉했다.
전주발효엑스포조직위는 "손 위원장은 '한국의 잭 웰치'로 불리는 테크노CEO로, 30년 넘게 삼성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경영 노하우를 살려 엑스포를 전국적,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발효식품엑스포뿐 아니라 전북의 식품산업에도 새 비전을 줄 수 있으리란 기대를 담았다고 밝힌다.
손 회장은 "올해는 발효엑스포가 새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와 음식의 고장으로서 산업과 문화를 융합해 명품 엑스포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회째인 올해 발효식품엑스포는 10월 23~2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발효'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