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의 본선 진출작은 이상 총 12작품.

이 중 21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게 되고 그 중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등 9개 부문의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나머지 심사위원 특별상 및 기타 기술부문의 시상후보들은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우선, 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김윤석, 하정우), 신인감독상 등 5개 부문, 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문소리), 여우조연상(김지영), 신인여우상(조은지)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신인남우상 등 4개 부문, 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하정우), 신인감독상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12편의 본선진출작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올해 기자회견 당시 발표했던 심사 기준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움 추구와 인간에 대한 탐구에 초점을 맞추어 심사되었으며 그 중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선정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한편,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는 일반인 시사회 이후 슈퍼주니어 해피, 서인영, 원투, 베이비복스, 2AM 등과 함께하는 5일 전야제와 오정해, 임하룡씨의 사회로 춘사 나운규 감독의 대표작인 을 연극으로 연출될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2008년 올해 ‘춘사의 선택’은 어떤 작품이 영광을 누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미네이트 후보

최우수작품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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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김태균), (나홍진), (황동혁),

(김진아), (임순례)

각본상: (이유진), (나홍진, 홍원찬, 이신호)

(허진호, 이수연, 신준호, 서유민)

남우주연상: 김윤석, 하정우, 설경구,

안성기, 신현준, 하정우

여우주연상: 이미연, 박진희,

임수정, 김정은,

문소리

남우조연상: 김영철, 임하룡,

박준규, 김상호

여우조연상: 김지영, 공효진,

이소연

신인감독상: 나홍진, 김미정, 김진아

신인남우상: 다니엘 헤니, 아역 신명철, 권오중

신인여우상: 이태란, 조은지, 이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