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둘' 웃음꽃 핀 박찬호"
'코리언특급' 박찬호에게는 올 한 해가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횟수로 7년 만에 LA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되찾고 화려하게 부활하더니 시즌 말미에는 가정에 큰 웃음꽃이 피었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박찬호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가 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에 예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고 아직 아기이름을 짓지 못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찬호는 지난 2005년 11월 박리혜씨와 결혼, 2006년 8월 첫 딸 애린을 낳았고 꼭 2년 뒤인 2008년 9월 두 번째 아이를 역시 딸로 가지게 됐다.
35세의 박찬호는 최근 기력이 많이 떨어져 얻어맞는 날이 많다. 심리적으로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지만 아내의 임신 및 출산임박을 앞두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드디어 둘째 딸이 세상에 나왔으니 잃었던 기력도 저절로 회복되고 남은 9월 다저스를 위해 더 좋은 피칭을 펼칠 일만 남았다.
한편 박찬호는 2일 딸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거른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