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승훈(66·사진) 한양대 명예교수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상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계간지 '시와 세계' 2008년 여름호에 실린 '모두가 예술이다'이다. 이상시문학상은 시인 이상(李箱)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발전시키면서 선불교적 감성과 사유를 지향한 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상금 2000만원. 시상식은 9월 23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