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정호(중산고2)가 제1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남자부 선두로 나섰다.

19일 경북 경산 대구CC(파72))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윤정호는 버디4개, 보기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 2언더파를 기록한 문성모(제물포고1)와 이대한(목포고3)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우승자 김영수(한체대1)는 공동 11위(이븐파), 지난달 일본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인 김비오(신성고3)는 공동 50위(4오버파)에 그쳤다.

골프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개최하는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신지애 등 골프스타들을 배출한 아마추어 골프의 산실로 꼽힌다. 남자부는 나흘간 4라운드, 여자부는 20일부터 사흘간 3라운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