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또 팀 옮기나?"
최근 방망이에 물이 오른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오하이오주의 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외야진의 교통정리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 프란클린 구티에레스, 벤 프란시스코 등 세 선수가 다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디언스에는 그레이디 사이즈모어라는 최고의 올스타 중견수가 있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추신수, 구티에레스, 프란시스코 등이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 올 시즌 이후를 생각하고 있는 인디언스로서는 결국 최소 한 명 이상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요사이 세 명의 수준급 외야수를 두고 다른 팀들에서 트레이드 오퍼를 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에릭 웨지 인디언스 감독은 "그들은 2009년 팀 프로젝트에 포함돼 있다. 그들이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결정될 것이다"며 당장 트레이드가 실시될 가능성은 적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감독과 단장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감독은 현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모색하기 마련이지만 단장은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전력강화를 모색하게 된다. 당장 다른 팀으로부터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언제든 세 선수 중 한 명 이상을 제거하려 들 것이다.
추신수는 최근 자신의 약점 중 하나로 지적됐던 좌투수 상대 타격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웨지 감독은 "추신수의 좌투수 상대 타격에 상당한 인상을 받고 있다"며 신뢰감을 나타내 일단 다른 경쟁자들보다 조금 앞서가고 있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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