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휴맥스아트홀에서 신세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씨의 '청소년을 위한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이라크 전쟁을 소재로 한 '사막의 폭풍'과 '솔 미'(Soul Me), '고고 가제트'(Go Go Gadget) 등 진씨의 자작곡이 선보인다. 또 바트 하워드(Bart Howard)의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셀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의 '블루 몽크'(Blue Monk), 조지 거슈인의 '섬머 타임'(Summer Time) 등 재즈의 고전도 연주한다. 진씨는 2001년 서울종합예술원이 주최한 재즈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분 1위를 차지한 실력파. 휴맥스아트홀 홈페이지(www.humaxarthall.com)에서 예약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