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한 강원지방기상청의 정규 관측업무가 이달부터 시작됐다.

기상관측소에서는 바람과 기온, 습도, 강수량 등 13개 요소를 1분 및 1시간 단위로 관측해 자료를 생산한 뒤 3시간 간격으로 하루 8차례 통신망을 통해 전세계에 보내게 된다. 강릉시 용강동에 있던 기존 기상관측소는 1911년 관측업무를 시작해 100여년 간 자료가 축적된 곳으로, 기후자료의 연속성 확보와 강릉시의 대표적 관측지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동 기후관측소로 변경해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