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강원도의 대표적 현안 중 하나인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에 대해 조속 추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강원도가 추진중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가 지난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뒤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 추진을 건의했으며, 이 대통령은 "즉시 챙기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의지 확인으로 2006년 민간투자대상사업자 국회 승인시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문제로 정부예산 편성에서 빠졌던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은 총연장 113㎞의 복선전철 1급 사업으로 3조33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