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가 원주대와의 통합을 계기로 원주지역 군부대들과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강릉대는 1군 사령부 김근태 사령관을 비롯해 36사단, 제8전투비행단 등 원주지역 군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1군 사령관실에서 학·군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송 강릉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군이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학·군 교류 체결을 통해 군 위탁생 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강좌 등을 운영하고 강사 상호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강릉대학과 강릉대 문화산업대학(원주대)는 2007년부터 통합대학으로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아직 통합교명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