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자전거 도시'로 만든 공공 임대 자전거 '벨리브(V�lib)'가 대성공을 거둔 가운데 시행 1년을 맞았다. 벨리브는 자전거를 뜻하는 프랑스어 '벨로(v�lo)'와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테(libert�)'를 합한 말. 현재 파리 전역의 1450군데 무인 대여소에 총 2만600대의 공공 임대 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약 270m 간격마다 무인 대여소가 있어 지하철보다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파리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210만명이 이용했고 하루 자전거 이용 횟수가 평균 12만 번에 달한다. 벨리브는 이제 프랑스 도시들뿐 아니라 런던과 뉴욕 등 다른 나라 대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