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스포츠의 불모지인 제주에도 사계절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실내 빙상장)가 문을 연다.

㈜세항기계설비(대표 강동화)는 13일 제주시 연북로의 옛 삼무 건물을 927㎡ 규모의 아이스링크와 300㎡ 규모의 눈썰매장 등을 갖춘'제주 아이스랜드'로 리모델링해 다음달 3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아이스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어 도민의 여가 활동은 물론 관광객들의 야간 관광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아이스랜드는 유아에서부터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정규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하고 주부와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스케이트 교실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