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산과 도심 공원에 남아있는 낡은 재래식 화장실과 이동식 간이 화장실이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의 화장실로 개선된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수락산 등 시내 공원 화장실 214곳에 대해 개선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2010년까지 203억원을 들여 화장실 87곳을 새롭게 바꾸고, 2단계로 2014년까지 302억원을 들여 127곳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들 화장실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세면대와 용변기 등 내부시설도 새롭게 단장된다. 33㎡(10평) 미만의 좁은 화장실은 66㎡ 이상으로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