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시인의 40주기(16일)를 맞아 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는 학술제와 문학제가 열리고 추모 시집이 발간된다. 김수영 40주기 추모사업회 준비위원회(공동대표 김정환 등)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김수영, 그 후 40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수영 문학의 연구현황', '김수영과 그의 시대', '김수영과 외국문학'이라는 3개 소주제로 구성돼 있다. 《김수영 전집》을 출간한 민음사는 16일 서울 홍대 앞 이리카페에서 문학제를 열고, 김수영 시인이 사망한 1968년 이후 출생한 젊은 시인들이 그의 문학을 추모하며 쓴 작품들을 묶은 오마주 시집도 펴낸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