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피아닷컴=정재호 기자]"왼 손목 깁스 중"
보스턴 레드삭스의 인기스타 '빅파피' 데이빗 오티스가 왼 손목부상으로 최소 2-3주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은 왼 손목부상을 입은 오티스가 최대한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최소 2-3주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티스는 지난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왼 손목을 다쳤다. MRI(자기공명촬영) 결과 힘줄의 덮개가 찢겨진 것으로 판명돼 현재는 15일 부상자명단(DL)에 오른 상태다.
티오 엡스타인 보스턴 단장은 "오티스는 손목 깁스를 했고 그것이 제거되고 나면 본격적인 치료에 돌입해 다시 한 번의 MRI 검사 후 복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티스의 손목에 문제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오티스는 초반 극심한 난조를 딛고 5월 이후 부쩍 힘을 내고 있었다.
1할 대를 허덕이던 타율이 0.252까지 올라왔고 54경기, 13홈런, 43타점 등으로 건재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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