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개 한강공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여의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여의도 공원 이용객 수는 1608만8099명이다. 이는 전체 한강 공원 이용객 2256만3173명의 70%가 넘는 수치다.
두 번째는 160만1897명(7%)이 다녀간 뚝섬 공원이 차지했다. 가장 적은 이용객이 찾은 한강 공원은 강서 공원으로 5개월 간 이용객 수는 16만2030명(0.7%)이었다. 이는 여의도 공원 이용객의 1000분의 1도 안 되는 수치다.
공원을 찾는 이유로는 '행사'가 861만2649명(38%)으로 가장 많았고 '야간 휴식'이 578만9064명(25%)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 한강 공원을 찾는 사람은 113만3591명(5%)로 나타났으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은 22만5859명(1%)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한강 공원을 찾은 외국인은 전체 방문객의 0.1%인 4만378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