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피아닷컴=정재호 기자]"7이닝 노히트 노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소속의 좌완투수 맷 해리슨이 노히트 게임을 작성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소속의 해리슨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앤토니오 미션스와의 홈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7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 속에 팀의 2:0 완봉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DH 1차전이라 7이닝 경기로 펼쳐진 점,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을 6개나 내줬고 탈삼진은 5개에 그친 점 등이 옥에 티로 남았다.

지난여름 마크 터셰어러 트레이드 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건너온 해리슨은 올 스프링캠프를 통해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던 22세의 좌완 유망주다.

노히트 게임은 프리스코 팀 6년 역사상 두 번째고 홈에서는 첫 번째다. 프리스코는 지난 2005년 7월29일 A.J. 머리, 스티브 카세이, 스캇 펠드먼 등이 이어 던지며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노히트 게임으로 해리슨은 올 시즌 7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ERA) 3.15 등으로 성적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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