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피아닷컴=마이크 김 기자]'인디애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열대림 보호를 위해 가슴털을 밀었다.
포드는 매년 황폐화되고 있는 지구상의 열대림이 마치 자신의 가슴털을 미는 것처럼 사라지고 있다며 자연보호를 위한 공익광고에서 가슴털을 왁스로 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액션영화 영웅처럼 포드는 거의 아픈 모습을 내색하지 않고 의연하게 이 광고를 찍었다.
포드는 이 광고에서 멀리 외국에서 사라지고 있는 열대림 때문에 미국인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는 지를 설명했다.
포드는 "열대림이 벌목될 때마다 엄청난 양의 탄소를 공기 중으로 내뿜기 때문에 온도가 변화하고 피해를 입는다"고 밝혔다.
미용사는 왁스가 발라진 종이를 포드의 가슴에 대고 나서 땔 때 포드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열대림이 사라질 때마다 여기에 고통이 생긴다"(Every bit of rainforest that gets ripped out over there, really hurts us over here)고 말했다.
이 비디오는 '국제 보존'(Conservation International: CI)이라는 단체가 만들었는데, 열대림을 태울 때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을 유발하는 온실효과 가스의 20%가 발생한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 수치는 전 세계의 모든 자동차, 트럭, 비행기가 내뿜는 탄소가스보다도 더 많은 것이다.
CI 이사진 중 한 명인 포드는 가슴털을 밀어내는 아픔을 참고 열대림 보호 공익광고를 찍는 선행을 베푼 것이다.
해리슨 포드의 공익광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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