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노장 최상호가 22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함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 남자프로골프 레이크힐스오픈 첫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상호가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것은 2005년 매경오픈 이후 3년 만이다. 문경준과 박영수, 박성국이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강욱순 등 3명과 함께 4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