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50지구 남안양로타리클럽 등 5개 클럽은 지난 4월 29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에 위치한 안양 전진상 가톨릭 복지관을 방문해 지구보조금 300여만원으로 구입한 쌀 20㎏ 73포대를 전달했다. 이는 소외된 65세 이상의 노인과 행려자들이 따뜻한 영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제로타리3750지구는 그동안 경기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증과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구내 안양만안로타리클럽은 75~98세의 독거노인 15명이 생활하는 마리아의 집과 1994년 7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김장담그기와 사랑의 쌀 등을 전달하고 있다. 클럽은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으며, 설날과 추석 명절땐 위문잔치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입 승인 20주년을 맞아 국제로타리 2770지구 일본 가와구치 무사시노 로타리 클럽과 협력해 국제 인도주의 봉사 프로젝트 기금 상용보조금으로 의왕시 마리아의 집에 12인승 스타렉스 차량을 기증했다. '건강검진과 목욕봉사, 긴급 병원 이송때 요긴하게 쓰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승길 홍보위원장은 "작은 봉사의 마음이 더 큰 봉사의 씨를 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