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연세 대학농구 4강 진출

건국대가 2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6강전에서 한양대를 91대79로 꺾고 4강에 진출, 24일 경희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연세대도 단국대를 71대68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연세대는 42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앙대와 4강에서 대결한다.

김미정 여자경보 1만m 한국신

김미정(울산광역시청)이 23일 경북 안동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경보 1만m에서 45분06초26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003년 제7회 실업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기록 45분18초86을 12초 가까이 단축한 것. 김미정은 10㎞(45분49초)와 20㎞(1시간31분39초) 한국기록도 보유 중인 여자 경보의 독보적 선수다.

첼시·리버풀 챔피언스리그 무승부

첼시가 23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과 1대1로 비겼다. 첼시는 전반 43분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막판까지 만회하지 못해 패색이 짙었으나 인저리 타임 때 리버풀 미드필더 욘 리세의 헤딩 자책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우효숙 인라인롤러 5년 연속 우승

우효숙이 23일 경북 영주시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문화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 여자 일반부 EP(제외 포인트) 10000m에서 34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우효숙은 이 종목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EP 10000m에서는 남유종이 18점을 획득, 송승현(17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프로농구 내년 시즌 샐러리캡 18억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프로농구 2008-2009 시즌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액)을 올 시즌보다 5.9% 많은 1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수 최저 연봉은 올 시즌과 같은 3500만원이다. 각 구단은 백업 멤버로 2군 리그를 개최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구체적인 시기 등은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