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럭비의 최강을 가리는 2008 HSBC 아시아 5개국 대회가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5개국 대회는 한국과 일본, 홍콩, 아라비안걸프, 카자흐스탄이 참가한다.
한국은 26일 오후 2시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일본과 홈 1차전(MBC ESPN 생중계)을 벌인다.
이어 다음달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아라비안걸프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17일 카자흐스탄(인천), 24일이나 25일 쯤 홍콩과 마지막 원정경기를 갖게 된다.
5개국 대회 최하위 팀은 디비전1으로 강등되고 대신 디비전1의 우승팀이 승격되는 방식이다.
아시아럭비연맹은 아시아 회원 25개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이번 5개국 대회에 참가하는 나라는 톱리그에 해당하며, 그 밑으로 디비전1과 디비전2, 지역리그가 있다.
IRB(국제럭비위원회)와 아시아연맹은 2011년 뉴질랜드에서 벌어지는 럭비월드컵 아시아지역 출전권(1.5장)을 아시아 5개국 대회 우승팀에게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럭비대표팀 주장 양영훈(일본 혼다)은 2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어느때보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HSBC은행은 2008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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