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의 장남인 고니(본명 이영곤)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고니는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현미의 국내 최초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에서 깜짝 데뷔 무대를 갖고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 고니는 타이틀곡 '미운정 고운정'의 활동을 준비중이다. '미운정 고운정'은 나미의 원곡를 새롭게 편곡한 노래로 고니의 중저음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고니는 그동안 고인이 된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때문에 가수 데뷔를 하지 못했다. 그는 "부모의 아성이 너무 커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가수 고니로 우뚝 서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미운정 고운정' 외에 '첫사랑' '나비의 꿈'등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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