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철원군은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 3회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철원을 잇는 DMZ평화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DMZ평화투어 버스는 DMZ와 평화로 상징되는 강원도의 특성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지난해 일본여행사(긴기니뽄 투어리스트)를 상대로 현지 판촉활동을 벌여 이뤄지게 됐다. 매주 월·수·금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출발하는 DMZ평화투어 버스는 일본 현지에서 관광객을 모집중이다. 이미 도요타자동차 소속 임직원 200명이 신청했다.
강원도는 관광객이 증가할 경우 운행횟수와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투어버스 탑승자들은 제2땅굴과 월정리역, 노동당사, 고석정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돌아가 한류 관광에 나서게 된다.
이달부터는 춘천 겨울연가 촬영지와 막국수체험박물관, 남이섬 등을 둘러보는 서울~춘천 한류웰빙 시티투어 버스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